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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베스 프로샵 BassPro Shop 낚시 용품 지름 #3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는데, 기왕 사진도 찍어둔거, 기록삼아 포스팅 하기로 했다. 베스 프로샵에서 산 낚시 용품 지름 3편이다. ^^; 사실 일반 바늘에 미노우 꿰어서 베스 많이 잡는데, 유튭 동영상 보면 이런 바늘에 커다란 고무 미끼를 달고 베스를 잡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사실 '나도 한번 그렇게 잡아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 적으로 반영되어 산 바늘이 아닌가 한다. 크기도 부담스럽고 보트를 타기가 현실적, 금전적으로 불가능?한 나로선 어쩌다 한번 쓰게 될 것 같은 바늘이지만 그 날을 위해 사둔 바늘 셋트다. 사이즈도 크지만 추가 일체형이라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한 셋트에 3개만 들어 있는데, 잃어 버리면 정말 아까울 듯. 조심조심 사용해야 겠다. 고무 미끼를 바늘에 쉽게 장착하기 위한 저.. 더보기
나이아가라 베스프로샵 basspro shop 오프닝 세일 방문 지름! 지난 겨울에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에 새 베스프로 샵이 오픈했다. 오픈 기념 세일을 한다길래 마나님은 아웃렛에, 나는 베스 프로샵으로 향했는데 사실 세일에는 별 것 없었다. 그 핑계?로 그동안 사려고 벼르고 있던 소모품? 들을 사기로 했다. ^^ 이 지그헤드용 바늘은 이미 포스팅을 한 바 있는데, 못쓰게 된 스플릿 샷을 재활용 해보리라 마음 먹고 구입하게 된 바늘이다. 100개 들이 셋이 너무 많아 보이긴 하지만 앞으로 이 바늘은 살 필요가 없게 된 셈이므로 그걸로 만족 ^^ 중간에 보면 작은 플라스틱 구슬이 하나 들어가 있다. -_- 사이즈는 4. 이것 사실 이 사이즈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내가 갖고 있는 바늘중에 아마 제일 작은 사이즈이리라 생각된다. 사이즈 12. 님프보다는 스커드 스타일 플라이를.. 더보기
2014년 6월 6일 금요일 웰랜드 리버 낚시 롱위크엔드를 맞이하여 마나님과 따님은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아웃렛 몰에 가고 난 아들과 낚시를 했다. 미끼를 사기 위해 미리 조사해둔, 세인트 캐서린에 있는 pete's tackle 가게를 간 것은 잘한일 이었다. 한국인 아주머니가 오우너라고 하신다. 에어레이터와 웜, 낚시대 끝에 다는 방울, 세일하고 있는 싱커 셋등등을 샀다. 아들을 데리고 낚시를 해야 하므로 나이아가라 월풀은 일찌감치 포기. 다음 낚시 위치 고려대상은, 차를 주차하고 성진이가 내리지 않아도 낚시를 할수 있는 곳이 있는가, 그리고 물고기의 건강 상태가 어떤가 하는 점 정도였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기점으로 북쪽과 남쪽의 수질이 다른가보다. 그래서 선택한 쪽이 웰랜드 리버 입구와 나이아가라 리버가 만나는 곳에서 강변을 따라, 드라이브가 .. 더보기
베스 프로 샵 (Bass Pro Shops) 방문 작년 가을에 처음으로 베스 프로 샵 (Bass Pro Shops)에 방문해 보았다. 그동안은 낚시 용품은 주로 캐내디언 타이어에서 주로 해결했었는데,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은 센터피너님의 블로그를 보고 알았다. ^^ 토요일날 아이들의 피아노 학원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점심 먹기 전까지 금방 둘러보고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일단 들어가 보니 눈돌아가더라 ! 애들은 심심하다고 집에가자고 난리인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점심시간 끝날때 즈음에 집에 도착해서 마나님께 눈총을 좀 받았다. ㅋㅋ 입구에는 보트와 트레일러등 대형 장비들이 즐비하다. 입구또한 웅장...? 내부에는 대형 수조부터 각종 캠핑장비, 낚시는 물론 의류에다가... 없는게 없다. 엄마들이 나이아가라 아울렛 가면 끌고 나오기 어렵듯,.. 더보기
베스 오프닝에 잡은 파이크와 선피쉬 들 잔뜩? 기대하고 나갔던 베스 오프닝에, 베스는 멀리서 한마리 구경만 하고 전혀 의외의 파이크를 잡아왔다. 파이크는 처음 잡아본 데다가, 어찌나 힘이 좋던지. 너무 정신없이 잡아 올려서 손맛도 제대로 못느낀듯 하다. 그동안 낚시하면서 너무 드래그를 약하게 해놓고 낚시를 하던 습관으로 몇번 놓친 기억이 있어, 강한 입질을 느꼈을 때 확인차 제대로 후킹을 한 것 이외엔, 그냥 무턱대고 감아올린 셈이다. 그래도 후킹을 제대로 해서 잡아 올릴 수 있지 않았나 한다. 입 옆구리에 제대로? 후킹이 되어서 올라 왔다. 이빨이 날카롭다는 이야기는 하도 많이 들어서 아가미를 좀 잡아 보려 하는데 어찌나 난리를 치는지, 잘 잡는다고 잡은 것 같은데 집에 돌아와 손을 제대로 씻고 보니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다. 뜰채를 차에 두.. 더보기
배스 오프닝을 대비한 쇼핑 내가 주로 가는 지역은 온타리오 주 중에서 Zone16 에 해당, 배스 오프닝은 이번주 토요일인 6월 28일이다. 어디로 갈까 아직도 고민 중인데, 그래도 확률을 높여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겨울부터 눈에 띄는대로 이것 저것 모아보고 있는 중이다. ^^; 달러샵에서 산 웜 셋트. 요 색깔과 아래 형광 색깔까지 해서 두셋트를 구입했다. 달러샵 치곤 가격이 센데, 낚시 가게 가격보다야 훨씬 싸다 싶어 두셋트 구입. 요거 사고 나서 배스프로 세일 전단지를 받아보니, 이거 두셋트 분량에다가 바늘까지 넣어서 더 싸게 파는 패키지 상품이 있었다. ㅜ_ㅜ 뭐.. 배스 프로샵까지 가는 것도 일이니, 일단 이것으로 만족. 다른 색깔도 있는데, 제일 자연스런 색상 한가지와 제일 눈에 띄는 색상 한가지면 되겠다 싶어 요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