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년 4월 12일 일요일 민물돔 낚시 꽝 작년에 비슷한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난다. 4월 송어 오프너 전엔 별로 '낚시 할만한 곳이 없다'. 낚시가 가능한 곳들은 대부분 붐비고, 나같은 초보자들과 비매너 낚시꾼?들이 뒤섞여 언제나 동물원 같은 곳이 연출된다. 거기에 아이들은 데리고 나가는 것은 더욱더 일이 복잡?해 진다. 왠지 낚시점에 가서 어디가 핫 한지를 묻는 것도 한심해 보여서, 그리고 또하나의 이유는 거기서 추천하는 곳이 나랑 맞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어서.. 일단은 전부터 궁금했던,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올네이션 All Nation 베잇&택클샵에 가보았다. 보일리 한봉지와 웜을 샀는데 13불이 들었다. 웜은 무조건 2더즌을 팔고 있었다. -_- 아무래도 다음부터 사용은 피해야 할 듯 하다. 게다가 카운터 가득히 이베이 물건 같은 것들을 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