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줍과? 결산 사실 이것 말고 더 있긴 한데... 모두 비슷해서 사진 찍어둔 것만 올려보기로 했다. 웨이더를 입고 강가를 누비다 보면 심심치 않게 버려진, 또는 흘려진? 채비나 낚시 도구등을 발견하게 된다. 이건 모두 강가에서 입수한 것들. 수심이 1피트도 채 안되는 곳에서 발견한 대형 윌리엄 스푼과 각종 찌, 채비들. 아마도 이 대형 스푼은 연어를 스내깅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 아닌가 한다. ㅜ_ㅜ 스푼 길이가 12센티미터가 넘는다. 바늘의 사이즈도 어마무시. 찌 옆의 작은 지그헤드는 아마도 자작 플라이가 아닌가 싶은데, 바늘 상태가 나쁘지 않아 늘 써본다 써본다 하면서 못 써보고 있다. 낚시 끝내고 차로 돌아오는데, 차 옆에 떨어져 있던 A 급? 고무 미끼. 꽤 비싸보인다. 아직까지 사용은 해보지 못했다. 전에도 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