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장비2016. 10. 18. 12:26


6월에는 베스프로샵과 세일, 달러샵에서 몇가지 물품들을 지르게 되었다.

 

 

베스프로샵에서 산 8파운드 수퍼비즈 라인. 원체 대용량으로 구입한 데다가, 라인이 캐스팅 뒤에도 아주 잘 보여서 잘 사용하고 있다. 대신에 채비에는 무조건 리드라인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라인.

 

 

베스프로샵에도 바버 스탑퍼를 파는 줄은 이번에 알게 되었다. 원래 3불이 넘는 가격인데, 이날은 세일이라서 1불 25센트에 가져왔다. 사실 최근들어 거의 찌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쓸 일이 없지만 사용하게 된다면 유용하게 쓸 것 같다. 얼음 낚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고무 스탑퍼가 낚시대의 가이드를 잘 통과할지 모르겠다.

 

 

이날 베스프로샵에서의 가장 큰 지름?은 59불 짜리 크래피 전용 낚시대. 크래피를 잡을 수 있게 되면서 캐스팅을 멀리 하는 것 보다 긴 낚시대로 포인트를 노려 짧게 캐스팅한 뒤 액션을 주는 낚시 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긴 낚시대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베스프로샵에서 저렴한 콤보 모델을 팔고 있었다. 약 12 피트에 릴은 1500-2000 번 가량 된다. 낚시대의 액션이 거의 슬로우에 가까와서, 사실 캐스팅이나 큰 고기 잡기엔 좀 컨트롤이 어려운 감이 있다. 막상 구입했을 땐 매번 갖고 다니게 될 거라 생각했는데, 2피스라 접어도 꽤 길고 슬로우 액션이 영 손에 감이 오질 않아 갖고 나간 날도 몇번 사용하고선 자꾸만 봉인?하게 되는 낚시대. 보트를 타게 되면 거의 캐스팅 필요없이 액션을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요건 거의 최초로 달러샵에서 구매하게된 낚시 용품. 다양한 사이즈의 바늘로 처음에 살 때는 퀄리티에 의문이 들어 한박스만 구입했는데, 나중에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어 더 구입하려 했을 땐 다 팔리고 없었다. -_- 달러샵 특성상 품절된 제품은 다시 가져다 놓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 뒤에도 많이 아쉬워 하게 된 제품이다. 이 정도 분량에 1불이라니, 인기가 있는게 당연했다. 그 뒤로도 몇시즌을 찾아가서 문의해 봤지만 비슷한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 ^^;

 

 

요건 세일샵에서 늘 구입하게 되는 아담한 사이즈의 스푼 루어. 이 날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하나 구입했다. 표면의 질감이 마음에 든다. ^^

 

 

아래 제품도 역시 세일에서 구입한 것인데, 2불이라는 가격도 놀라웠지만 그 무게에 처음에 많이 놀랐다. 자그마치 4온스, 그야말로 쇳덩이 같은 느낌이다. ^^; 거의 사용하게 될 일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피어에서 연어 올라올 때 한번 던져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캐스팅 할 때에도 정말정말 조심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Posted by 모루네 박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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