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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

2015년 11월 베스프로샵 지름 11월에 베스프로샵에 들러서 지른 물품들을 정리해 보았다. 아마 얼음낚시와 얼마 안남은? 해동안 스틸헤드 낚시를 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샀던 물품들이었으리라.. 그동안 여기저기서 말로만 듣던 플롯피싱 가이드 책을 결국 구입했다. 다들 웹페이지나 유튭상에서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인데, 한데 묶어 잘 정리되어 있고 시즌을 기다리면서 다시 기억을 새롭게 할 목적으로 읽으면 좋다는 추천을 해서 사 보았다. 내용은 역시나 새로운 것은 없었지만 왠지 다시 펴면 끝까지 읽게 되는 그런 책자이다. ^^ 전에 플라이로 연어알을 만들 심산으로 형광 주황색을 샀었는데, 플라이를 제작할 때 위에 두가지 색이 많이 필요해 지게 될 것 같아 구입했다. 아마 평생? 써도 남을 듯. 간간히 얀 에그나 심코 버그등을 만들 때.. 더보기
2015년도에 중국?서 구입한 낚시 용품들 주변에서 많이 쓴다던 중국 웹사이트에 뒤늦게 입성?했다. 늦바람이 무섭다?라고, 그동안 참 많이도 사 모았다. -_-; 살때마다 자꾸 내 자신에게 하는 말은, 이건 필요한건데, 이렇게 싸게 파니 이득이 아닌가.. 인데, 뭐가 되었든 사재기는 좋게 끝나는 법이 없으니, 어떻게 잘쓸지, 사기전엔 꼭 필요한 것인지 다시 되물어 보곤 한다. 그러면서도 결국 구입하여.. 내 손아귀에 들어온 물건들을 정리해 봤다. ^^; 한때 황동추에 꽂혀서 구입한 3봉지. 슬라이딩 싱커 릭이나 텍사스 릭, 또는 후에 인라인 스피너등을 만들 때 유용하게 쓸 것 같아 구입한 것이다. 슬라이딩 싱커릭은 거의 사용을 안하고 있으므로 작은 사이즈들은 인라인 스피너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고 큰 사이즈들은 텍사스릭등을 만드는 데 쓰고 있다... 더보기
2015년 12월 세일샵 지름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작년 12월에 세일샵에서 샀던 물건들 사진들이 남아 있어 포스팅하기로 했다. 이날은 주로 떠리? 바구니에 들어 있던 넘들을 사왔다. ^^ 작년의 화제였던 라팔라 앵그리버드 루어 시리즈가 세일하고 있었다. 사실 어떤 넘으로 살까 고민좀 했는데, 그래도 앵그리 버드하면 역시 빨간넘이지 싶어 립리스 크랭크 베잇 스타일의 이넘을 샀다. 두개사서 하나는 선물로 주고, 나머지 하나는 마나님 선물?로 줬는데, 트레블 훅을 떼고 장식용 술을 달아서 지금 차에 악세사리로 매달려 있다. ^^; 자라 스푹? 스타일의 탑워터 베잇을 하나 늘 갖고 싶었는데 만만치 않은 가격에 늘 구경만 하고 있다가.. 이렇게 투명하고 사이즈도 작은 넘이 세일이길래 하나 데려왔다. 일단 올 여름까지 열심히 던져 보았으나 .. 더보기
2015년 6월 지름 목록 사진들 6월에는 베스프로샵과 세일, 달러샵에서 몇가지 물품들을 지르게 되었다. 베스프로샵에서 산 8파운드 수퍼비즈 라인. 원체 대용량으로 구입한 데다가, 라인이 캐스팅 뒤에도 아주 잘 보여서 잘 사용하고 있다. 대신에 채비에는 무조건 리드라인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라인. 베스프로샵에도 바버 스탑퍼를 파는 줄은 이번에 알게 되었다. 원래 3불이 넘는 가격인데, 이날은 세일이라서 1불 25센트에 가져왔다. 사실 최근들어 거의 찌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쓸 일이 없지만 사용하게 된다면 유용하게 쓸 것 같다. 얼음 낚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고무 스탑퍼가 낚시대의 가이드를 잘 통과할지 모르겠다. 이날 베스프로샵에서의 가장 큰 지름?은 59불 짜리 크래피 전용 낚시대. 크래피.. 더보기
2015년 1월 두번째 세일샵 방문 어쩌다 보니 세일샵에 두번 들렀나 보다. 날짜를 보니 1월은 맞는데.. 왜 두번 간건지는 잘 모르겠다. ㅎㅎ 세일샵 가면 반드시 들리는 2불 떠리 코너. 이번엔 피어에서 연어 낚시에 딱 알맞아 보이는 스푼들이 대거 등장했다. 피어에 갈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면서 일단 지르고 보았다. -_-;; 전에도 말했지만 루어젠슨사의 스푼이 세일로 나오면 지름신이 꼭 내리는것 같다. 그나마 가격이 착해서 다행. 왠지 딱봐도 먹힐것 같지 않은가? ^^ 송어 패턴을 한 묵직한 무게의 스푼. 요건 바늘 모양과 반짝이는 모양새를 보고선 바로 사게 된 스푼. 사실 먹힐지 안먹힐지 몰라 하나만 구입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니 다들 연어 낚시에 잘 썼던거 같다. 올해는 보이지를 않으니 이미 품절된 제품이 아닌가 하는데.. 더보기
2015년 1월 세일샵 낚시 용품 지름 어쩌다? 보니 들리게 된 세일샵, 결국 구경만 하지 못하고 몇가지를 들고 나오게 되었다. -_-;; 가격이 사실 만만치 않아 사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런 미끼는 매번 생미끼로 사기도 어렵고 생미끼 가격도 만만치 않아 한번 써보기로 했다. 이렇게 말랑말랑하게 건조된 상태로 만들기가 어렵긴 하겠지만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하다. 얼음낚시와 센터핀 낚시 모두 테스트 해보았으나 그다지 만족스런 결과는 얻지 못했다. 그리고 언제부터 인가 용기 가장 자리가 가방에 안에서 눌려 깨지면서, 더 바싹 말라 버려 그야말로 미이라?가 되어 버렸다. 낚시가방에 계속 휴대하고 다니고는 있지만 계속 찬밥 신세다. ^^; 나에겐 낚시꾼 낚는 미끼로 취급되어버린 제품이다. 여러가지 색이 있었는데 그나마 하나만 사서 다행이라고 생각.. 더보기
2015년 줍과? 결산 사실 이것 말고 더 있긴 한데... 모두 비슷해서 사진 찍어둔 것만 올려보기로 했다. 웨이더를 입고 강가를 누비다 보면 심심치 않게 버려진, 또는 흘려진? 채비나 낚시 도구등을 발견하게 된다. 이건 모두 강가에서 입수한 것들. 수심이 1피트도 채 안되는 곳에서 발견한 대형 윌리엄 스푼과 각종 찌, 채비들. 아마도 이 대형 스푼은 연어를 스내깅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 아닌가 한다. ㅜ_ㅜ 스푼 길이가 12센티미터가 넘는다. 바늘의 사이즈도 어마무시. 찌 옆의 작은 지그헤드는 아마도 자작 플라이가 아닌가 싶은데, 바늘 상태가 나쁘지 않아 늘 써본다 써본다 하면서 못 써보고 있다. 낚시 끝내고 차로 돌아오는데, 차 옆에 떨어져 있던 A 급? 고무 미끼. 꽤 비싸보인다. 아직까지 사용은 해보지 못했다. 전에도 포.. 더보기
2015년 8월 세일샵 낚시 용품 지름 간만에 반에 있는 세일샵에 들렀다가 결국 구경만 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들고 나왔다. -_-;; 일단 사고 나오면 뿌듯하긴 한데, 마음 한켠에 애매하게 남는 부담감도 무시하긴 어렵다. ^^; 센터핀 쓸때 쓰는 찌에 쓰는 고무관. 이베이나 다른데서 더 싸게 대량으로 파는 것이 있긴한데, 고무관 장사?를 할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이렇게 파는 소량으로 구입. 바늘은 송어낚시할 때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하는 레이븐 8번 바늘을 한봉지 구입했다. 오늘의 대박? 아이템은 아부가르시아 베잇 캐스팅릴. 오른손 잡이용인데다가 세일해서 49불~! 왼손잡이용이 집에 하나 있긴 한데 아무리 해봐도 적응이 안되서, 오른손 잡이용이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대부분이 100불이 넘어 그동안 포기하고 있었다. 마침 세일하길래 박스를 집어서.. 더보기
2015년 4월 달러샵 낚시 용품 구매기 달러샵은 왠지 낚시 꽝치고 나면 꼭 가게 되는 느낌인데.. 이 달에도 변함없이 달러샵 방문, 뭔가 쓸만한 것이 없을까 찾아보게 되었다. -_- 이건 떡밥 같은 걸 이용할 때 편하게 쓸수 있을 것 같은 낚시 바늘인데, 이미 줄까지 달려 채비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마침 사이즈도 알맞은 것 같아 구매하긴 했는데, 과연 떡밥?을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게다가 하나하나 따로 포장이 되어 있어 정말 편리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일반 훅을 이렇게 팔면 더 많이 샀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바늘에 눈이 없는, 꽤 오래전에 사용하던 스타일의 바늘로 되어 있었다. 달러샵에 들리면 늘 한번 씩 손이가던 바늘. 8번 강화 바늘이다. 사이즈는 마음에 드는데, 아무리 강화 바늘이라지만 두깨가 좀 부담 스럽긴.. 더보기
벡실라 쏘나폰 Vexilar sonar Phone 구입 !!!~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구입한 벡실라 쏘나폰 Vexilar Sonar Phone !!! 결론 부터 말하면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 제품은 낚시줄에 달아 루어처럼 캐스팅 한 뒤,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기능을 이용해 접속하여 벡실라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앱을 통해 피시 파인더 처럼, 캐스팅한 부근의 물속을 살펴 볼 수 있는 장비이다. 비슷한 제품이 요즘 많아 졌는데 벡실라 제품을 굳이 구입한 이유는... 벡실라가 본래 플래셔 등의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 블루투스가 아닌 와이파이 기능을 이용해 접속한다는 점, 나온지 2년 정도가 되서인지는 몰라도.. 가장 가격이 저렴? 하다는 점. ^^;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사용가능하고 충전은 전용 USB 케이블로, 한번 충전시 4시간 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