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장비2016. 12. 5. 01:49


주변에서 많이 쓴다던 중국 웹사이트에 뒤늦게 입성?했다. 늦바람이 무섭다?라고, 그동안 참 많이도 사 모았다. -_-; 살때마다 자꾸 내 자신에게 하는 말은, 이건 필요한건데, 이렇게 싸게 파니 이득이 아닌가.. 인데, 뭐가 되었든 사재기는 좋게 끝나는 법이 없으니, 어떻게 잘쓸지, 사기전엔 꼭 필요한 것인지 다시 되물어 보곤 한다. 그러면서도 결국 구입하여.. 내 손아귀에 들어온 물건들을 정리해 봤다. ^^;

 

 

한때 황동추에 꽂혀서 구입한 3봉지. 슬라이딩 싱커 릭이나 텍사스 릭, 또는 후에 인라인 스피너등을 만들 때 유용하게 쓸 것 같아 구입한 것이다. 슬라이딩 싱커릭은 거의 사용을 안하고 있으므로 작은 사이즈들은 인라인 스피너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고 큰 사이즈들은 텍사스릭등을 만드는 데 쓰고 있다.

 

 

단촐한 구성물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쌌던 느낌의 제품. 뭐라고 검색해서 구입했는지조차 기억이 가물가물. 스피닝 릴의 경우 낚시줄을 고정하는 클립이 있는데, 베잇캐스팅 릴이나 스핀 캐스트 릴에는 없어서 라인을 감아놓고 관리하기가 불편하여 한팩 구입해 봤다. 아래와 같이 라인을 고정해 두면 필드에 나가서 낚시대에 릴을 장착하고 라인을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드랍샷 싱커를 라인에 고정하는 원리라고나 할까, 아무튼 지인에게도 좀 나눠주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역시 같은 아이디어로 구입한 황동추. 역시 텍사스 릭이나 인라인 스피너의 부품으로 활용 중. 아직 자작 인라인 스피너로는 아무것도 잡아보질 못했다. ^^;

 

 

가을에 낚시할 때 물가에서 엄청난 수의 미노우 떼를 보고 구입하게 된 미노 그물. 정품?은 30대인데, 이건 3불 주고 샀다.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그다지 기대하지 않긴 했지만 나름 잘 쓰고 있다. 배송되어 왔을때 이미 제품 중앙의 연결고리가 부숴줘 있긴 했지만 그냥 줄을 엮어서 사용하고 있다.

 

 

접으면 이런 모양이 된다. 낚시가방에 대각선으로 질러 넣으면 휴대가 가능. 문제는 이걸 가져나갈 때 미노가 물가에 까지 왔는지 안왔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미노를 사갖고 낚시터에 가는 일이 많다는 점. 어쨌거나 잘 사용하고 있다.

 

 

릴 시트를 두개를 한쌍으로 팔길래 구입한 제품. 1.50 불 정도 들었던 것 같다. 내가 사용하는 낚시대 중에 센터핀용 낚시대와 11피트 슬로우 액션 스피닝 낚시대엔 릴시트가 없다. 그냥 릴 고정 플라스틱만 있어서 릴을 장착하면 테잎으로 고정하거나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야 했었는데, 테잎의 경우 릴을 교체하기 위에 벗겨내면 낚시대의 스폰지나 코르크가 같이 벗겨져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릴시트가 필요해 졌다.

 

 

요건 11피트 슬로우 액션 스피닝 랏에 적용한 모습. 그냥 케이블 타이로 릴시트를 낚시대에 고정시켰다. 손가락에 살짝 케이블 타이 끝이 걸리는 느낌이 있지만 큰 불편은 없다. ^^

 

 

스비벨에 사용하거나 루어 교체를 용이하게 하기위해 사용하는 클립을 한봉지 구입. 100개에 2불도 안했던 것 같다. 잘 쓰고 있다.

 

 

이건 4불?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이 줄 줄 몰랐다. -_- 바버 스탑퍼인데, 낚시 초기엔 많이 사용했으나 요즘엔 잘 쓰지 않게 되었다. 전에는 쓰고 난 것도 모아두었다가 재활용하곤 했는데, 이렇게 많이 생긴 다음부턴 한번 출조에 사용된 것은 버리고 있다. -_-;; 얼음 낚시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 작년부터 사용했었는데, 베잇 캐스팅 릴에는 무용지물이다. 좀 나눠주거나 적절한 사용법을 좀 생각해 봐야 겠다.

 

 

원투낚시에 유용할 것 같아 구입했던 황동추 셋트. 퀄리티가 마음에 들어 한번 더 주문했던 기억이 난다. 본래는 드랍샷 용도라고는 하나 곁가지 채비나 드랍샷등 요즘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원투 낚시의 성격상 많이 잃어 버리게 된다는 것이 문제긴 하다. 그나마 납추를 잃어 버리는 것 보다는 환경에 낫다고 생각하여 사용하고 있다. -_-;;

 

 

재작년 부터 등장한 라이브 타겟 Live Target 루어의 짝퉁 제품. 정품은 하나에 20불을 호가하는데 이 제품은 하나에 3불 정도 했던 것 같다. 사실 효용성에 대해서 의문이 들어서 짝퉁이라도 한번 사용해 봐야 겠다 싶어 구입한 제품.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별로 쓸데가 없다. 내 낚시 스타일에도 문제가 있지만... 저 정도 립이 달려 있는 제품을 캐스팅 하고 리트리빙 하려면 깊이가 깊은 곳이어야 하는데, 물가에서 사용하다가는 밑걸림으로 잃어버리기 딱 좋고.. 보트 타고 던져 보았으나 여름의 중턱?에 사용해서 그런지, 수초가 너무 많이 걸려 나와 제대로 써 볼수도 없었다. 봄이나 월아이 오픈 시기에 보팅에서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은 제품이다. 내년 시즌엔 꼭 조과를 올려보고 싶다.

 

 

한 때 님프 플라이 제작에 꽂혀? 구입했던 금속 비즈들. 저만큼 담아 20불도 넘게 주었던 것 같다. 이곳에서 구입하면 더 비싸니 일단 구입하긴 했는데, 왠만하면 저 정도만 만들고 그만두어야 할 것 같다. ^^ 다른 것도 많이 사는데, 비즈에 이 이상 지출하면 좀 곤란하다.

 

 

사진으로만 봐선 확신이 안서서 하나만 구입했던 4불짜리 플라이 박스. 대박이다. 좀더 사둘걸.. 이젠 아무리 세일해도 가격이 8불밑으로 내려가질 않는다. 세일이 아닐땐 12불 정도에 팔리는 제품이다. 방수이고 양쪽으로 클립이 있어 양쪽다 사용할 수 있으며 상당히 견고한 제품이다. 낚시가방 한켠에 늘 들어있는 플라이 박스다.

 

 

큰 플라이는 이렇게 넣을 수 있긴 하다. ^^

 

 

베스를 텍사스릭으로 잡기 시작하면서 구입한 고무 미끼들. 4센티 정도 되는 가재의 디테일이 일품이다. 나머지 제품들의 디테일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좋다. 문제는 아직까지 조과가 없다는 점. ^^; 그다지 많이 사용해 보지도 못했다. 내년 봄과 여름엔 자주 사용해 볼 예정이다.

 

 

피어에서 연어를 공략해 보겠다고 구입한 15센티미터에 육박?하는 루어제품. 그런데 사진과 다른 제품이 배송되었다. -_- 내가 원하는 것은 라팔라 J13 류의 제품이었는데, 아마 배송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듯. 배송에 거의 두달이상이 걸리는 이 사이트의 특성상 반품이나 환불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사용해 보기로 결정. 액션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아직까지 조과는 없다. 게다가 작년이랑 올해 연어 씨즌에 피어에 나가보질 못했다. -_-; 내년엔 꼭...

 

 

사용하는 바늘 중에 바늘 목이 긴 제품이 거의 다 떨어져서 구입한 100개들이 한박스 제품. 생각보다 바늘 굵기가 가늘어서 작은 바늘들로는 드라이 플라이를 좀 만들어 보려고 한다. 문제는 드라이 플라이를 써볼일이 거의 없다는 점. 내년엔 그랜드 리버를 좀 더 탐험해 보기로 했으니 쓸모가 있지 않을까 싶다. ^^

 

 

자작찌를 그렇게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2불이라는 가격에 찌를 이렇게 많이 준다고 하여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구입한 찌 종합선물 셋트. -_-; 역시나 퀄리티가 엉망이다. 찌 들이야 물에 뜨겠지만 같이 들어있는 찌 스탑퍼로 고정할 수 없어보이는 찌들도 있고 도색 상태나 제품의 퀄리티가 정말 별로다. 몇개는 부력이 확인되는 대로 센터핀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얼음낚시 때 사용해 볼 예정.

 

 

그동안은 낚시 다닐때 가방에 들어 있는 블루스타를 주로 들고 다녔는데, 이게 또 한짐이라 버너가 있으면 했었다. 마침 7불에 세일하는 넘이 있어 이걸로 구입. 사실 이것 말고 더 작고 라이터가 부착되어 있는 제품이 있었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데다가 지면이 울퉁불퉁할 경우 너무 작은 제품은 위험할까 싶어 이 제품으로 구입했다. 라이터를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아주 잘 쓰고 있는 제품이다.

 

 

문제?가 있다면 개스통이 연결되는 어댑터와 불크기 조절하는 스위치까지 뜨겁다는 점.

 

 

이 제품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얼음낚시용 릴이다. 3불의 착한가격에 클릭커가 달려있고 드랙은 없는 제품. 얼음낚시에 딱이다. 지난 시즌에 들고 나갔다가, 릴시트가 너무 헐거워 좀 걱정스러웠었는데 아이들이 그만 얼음 구멍에 바로 빠뜨려 버렸던 적이 있었다. 할수없이 감켜 있는 라인을 거의 다 풀고 나서야 물 바닥에서 딸려 올라왔다. 잃어버리지 않은게 다행. 다시 다 감고 청소하느라 꽤나 시간을 낭비해야 했었다. ^^;

 

 

지인은 이 릴에 4파운드 라인을 감고 클릭커를 드랙삼아 사용하고 있다. ^^ 작년에 정말 잘 썼다. 올 얼음 낚시 시즌이 기다려진다.

 

 

찌 교체하는데 정말 편리해 보여 구입한 스비벨. 라인을 저 플라스틱에 관통시키고 양쪽이나 한쪽을 바버 스탑퍼로 고정한 뒤 클립에 찌를 달면 된다. 한 동안은 저렇게 해서 찌 낚시를 하다가 찌를 떼어내고 스비벨을 그냥 둔 채 원투낚시로 채비를 교체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수초나 장애물이 많은 지역에서 스비벨이 걸려 채비를 많이 잃어버리고, 찌낚시도 자주 하지 않게 되면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으로선 봄에 크래피 올라오는 철에만 사용하게 될 것 같다.

 

 

한때 더 나은 비거리를 위해 얇고 가늘면서 강한 브레이드 라인에 꽂힌? 적이 있어 구입했 던, 6파운드 가량의 강도를 가진 라인이다. 아직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했다. ^^; 얇은 브레이드 라인이 낚시대의 가이들을 갈아 먹는 다는 이야기를 괴담?수준으로 들은데다가 브레이드 라인이 생각보다 사용하기 까다로워 사용을 미루고 있다. 예비용 릴에 감아 비거리 측정삼아 내년쯤엔 꼭 사용해 봐야 겠다.

 

 

지난해에 민물돔 서식지에서 정말 잘 써먹었던 바이트 디텍터. LR44 수은전지가 3개 필요한 제품인데, 두개만 넣어도 작동된다. 소리도 오히려 적게 나서 더 좋다. 낚시대에 고정하고 저 두개의 플라스틱 고리 사이에 라인을 걸어두고, 물고기가 당기면 알람이 울리는 제품. 원투 낚시할 때 낚시대 끝으로만 바이트를 알기 어려울 때나 잠시 다른 데 신경을 써야할 때 잘 썼었다. 문제는 미세한 입질은 역시 알기 어렵다는 점. 지난 초여름에 내가 이걸로 대짜 민물돔과 스몰 마우스를 계속 걸어 올리니 이게 없어서 자긴 낚시가 안된다고 불평을 하던 러시아 아저씨가 생각난다. ^^

 

 

텍사스 릭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구입한 바늘. 텍사스 릭용 바늘중 시판되는 제일 작은 싸이즈를 사봤다. 갖고 있는 고무 미끼중에 작은 넘들은 전부 이걸로 테스트 중. 펄치는 좀 후킹이 안되는 편이고 락베스나 베이비 베스는 이걸로 꽤 잡았었다.

 

 

요렇게 작은 미끼도 고정은 가능할 것 같은데, 스위밍 스타일들은 액션이 좀 별로다. 계속해서 사용법을 연구중. 드랍샷이나 변형 인라인 스피너로도 써보고 있다.

 

 

역시 님프 플라이 제작에 열을 올릴 때 즈음에 구입하게 된 UV 플래시 라이트. 적당한 UV 에폭시는 그때 찾지도 못했는데, 어짜피 주문해도 오는데 두달이상 걸리므로 플래시라이트라도 먼저 입수?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구입했다.

 

 

밝기는 나쁘지 않은데, 나중에 UV 에폭시에 점성이나 내구성이 여러가지라는 것을 모르고 출력이 약하다 싶어 더 큰 제품을 또 구입한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_-

 

 

팔랭이? 루어로 다들 송어를 잘 잡는다 해서 한번 구입 해 본 제품. 거의 사용자체를 해보지 못했다. 내년엔 꼭 써보리라. 대거 트롤링?을 시도해 볼 예정이다. 램덤 칼라를 보내달라고 했는데, 괴상한? 색들만 잔뜩 왔다. 저 금속성의 파란색이 가장 괜찮아 보이는데 하나만 들어있었다. --

 

 

그동안 루어 트레블 훅을 보호해보려고 스펀지등을 활용해 보았으나 제대로 팔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해 봤다. 정품은 너무 비싸다. 그런데 이렇게 구입하니 사이즈가 좀 애매해서, 어떤 제품엔 잘 맞는데 다른 것들엔 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충 중간 정도 사이즈 사면 이것저것 다 맞을거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이렇게 고정되고 중앙의 고리부분을 당기면 쉽게 벗겨진다. 문제는 저렇게 해두면 루어자체의 부피가 커져서, 수납 박스에 한칸에 하나씩 밖에 안들어 간다는 점. -_-; 이렇게 작년의 지름?에 대해 정리해 봤다.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이도 샀다. 어짜피 계속해서 새제품들을 나올테고...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제품인가, 정말로 쓸모가 있을 것인가 계속 되물어야 지름신이 자주 내리질 않겠다 싶다. ^^;

Posted by 모루네 박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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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2016. 10. 18. 12:26


6월에는 베스프로샵과 세일, 달러샵에서 몇가지 물품들을 지르게 되었다.

 

 

베스프로샵에서 산 8파운드 수퍼비즈 라인. 원체 대용량으로 구입한 데다가, 라인이 캐스팅 뒤에도 아주 잘 보여서 잘 사용하고 있다. 대신에 채비에는 무조건 리드라인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라인.

 

 

베스프로샵에도 바버 스탑퍼를 파는 줄은 이번에 알게 되었다. 원래 3불이 넘는 가격인데, 이날은 세일이라서 1불 25센트에 가져왔다. 사실 최근들어 거의 찌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쓸 일이 없지만 사용하게 된다면 유용하게 쓸 것 같다. 얼음 낚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고무 스탑퍼가 낚시대의 가이드를 잘 통과할지 모르겠다.

 

 

이날 베스프로샵에서의 가장 큰 지름?은 59불 짜리 크래피 전용 낚시대. 크래피를 잡을 수 있게 되면서 캐스팅을 멀리 하는 것 보다 긴 낚시대로 포인트를 노려 짧게 캐스팅한 뒤 액션을 주는 낚시 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긴 낚시대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베스프로샵에서 저렴한 콤보 모델을 팔고 있었다. 약 12 피트에 릴은 1500-2000 번 가량 된다. 낚시대의 액션이 거의 슬로우에 가까와서, 사실 캐스팅이나 큰 고기 잡기엔 좀 컨트롤이 어려운 감이 있다. 막상 구입했을 땐 매번 갖고 다니게 될 거라 생각했는데, 2피스라 접어도 꽤 길고 슬로우 액션이 영 손에 감이 오질 않아 갖고 나간 날도 몇번 사용하고선 자꾸만 봉인?하게 되는 낚시대. 보트를 타게 되면 거의 캐스팅 필요없이 액션을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요건 거의 최초로 달러샵에서 구매하게된 낚시 용품. 다양한 사이즈의 바늘로 처음에 살 때는 퀄리티에 의문이 들어 한박스만 구입했는데, 나중에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어 더 구입하려 했을 땐 다 팔리고 없었다. -_- 달러샵 특성상 품절된 제품은 다시 가져다 놓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 뒤에도 많이 아쉬워 하게 된 제품이다. 이 정도 분량에 1불이라니, 인기가 있는게 당연했다. 그 뒤로도 몇시즌을 찾아가서 문의해 봤지만 비슷한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 ^^;

 

 

요건 세일샵에서 늘 구입하게 되는 아담한 사이즈의 스푼 루어. 이 날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하나 구입했다. 표면의 질감이 마음에 든다. ^^

 

 

아래 제품도 역시 세일에서 구입한 것인데, 2불이라는 가격도 놀라웠지만 그 무게에 처음에 많이 놀랐다. 자그마치 4온스, 그야말로 쇳덩이 같은 느낌이다. ^^; 거의 사용하게 될 일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피어에서 연어 올라올 때 한번 던져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캐스팅 할 때에도 정말정말 조심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Posted by 모루네 박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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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2015. 5. 11. 10:49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는데, 기왕 사진도 찍어둔거, 기록삼아 포스팅 하기로 했다. 베스 프로샵에서 산 낚시 용품 지름 3편이다. ^^;




사실 일반 바늘에 미노우 꿰어서 베스 많이 잡는데, 유튭 동영상 보면 이런 바늘에 커다란 고무 미끼를 달고 베스를 잡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사실 '나도 한번 그렇게 잡아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 적으로 반영되어 산 바늘이 아닌가 한다. 크기도 부담스럽고 보트를 타기가 현실적, 금전적으로 불가능?한 나로선 어쩌다 한번 쓰게 될 것 같은 바늘이지만 그 날을 위해 사둔 바늘 셋트다. 사이즈도 크지만 추가 일체형이라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한 셋트에 3개만 들어 있는데, 잃어 버리면 정말 아까울 듯. 조심조심 사용해야 겠다. 고무 미끼를 바늘에 쉽게 장착하기 위한 저 스프링 고리가 포인트.



중대형 찌를 하나 샀다. 민물돔 낚시 갔을때 사용하는 것을 많이 봐서 사게 된 찌인데, 무거운 추를 달고 멀리 캐스팅하여 잡아보려고 산 찌다. 문제는 수심을 맞추기 위해 라인을 길게 주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의 캐스팅은 13피트 정도의 낚시대가 적당한 것이 사실. 그런데 나는 센터핀용으로 사용하는 낚시대만 13피트 이므로 이걸 사용하기 위해선 센터핀 대를 들고 가야 한다. -_- 일반 낚시용으로 긴 낚시대를 하나 사고 싶은데, 왠지 욕심?인것 같아 참고 있다. 이 찌가 얼마나 유용해 질지는 아직 모르겠다.



작년에 스피너 베잇으로 파이크를 걸었던 경험이 짜릿?하여 스피너 베잇을 직접 장식해 보려고 산 고무 스커트. 색상은 팬 피쉬용으로 좀 요란?한 것으로 구입했다. 고무줄에 여러가지 색상이 인쇄되어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냄새가 고약하다. 만든 뒤에는 통풍이 되는 곳에서 좀 냄새를 없애야 할 것 같다. -_-



역시 스피너 베잇을 직접 만들어 보기 위해 구입한 Willow Leaf 스타일 블레이드.



이거 찾기가 왜 그리 어려웠는지. 그동안 어디있었는지 찾지못해 베스프로샵 올 때 마다 허탕 쳤었는데, 드디어 구입했다. 사실 오래전에 자작 릭으로 포스팅도 했었지만 하나 정도는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을 써보자는 생각에 하나 구입했다. 



드라이 플라이를 물에 좀더 잘 띄우기 위해 사용한다는 부력제. 제일 싼걸로 하나 구입해 봤다. 드라이플라이로는 아직까지 블루길 밖에 못잡아 봤지만 올해는 좀더 큰 물고기를 잡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역시 유튭 동영상 보면 꼭 나오는 루어중의 하나인 라팔라 허스키 저크...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하나 구입해 봤다. 보트 타면 한번 꼭 써보리라 하고 챙겨두긴 하는데, 사이즈도 꽤 크고.. 어떤 글들을 읽어보면 늦가을에 빛을 발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다른 시즌엔 또 쓰기가 어렵나..? 하는 고민도 들고. 늘 그렇지만 특정 채비로 일단 한마리 잡고 나면 운용법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마련이니 언제가 한번 이넘으로 꼭 잡아보리라 하고 생각만...



베스프로샵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는 찌하나 구입했다. 일반 찌인줄 알고 구입했다가 처음 몇번 당황을 한 기억이 난다. 바로 이넘은 저 은색부분이 납추로 되어 있는, 찌와 추 일체형 제품이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물살이 빠른 곳에서 진가를 발휘 한다는 추와 찌 일체형 제품.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가벼운 추 를 밑에 달아 던졌는데, 계속 애매하게 물에 가라앉아 버려서 고장난 추인가.. 하는 생각까지 했었다. 다른 찌들 보다 캐스팅이 잘 되는 것을 알게되어 자세히 살펴보고 나서야 일체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나 한테는 꼭 필요한? 스비벨. 작은 사이즈로 이번엔 베스프로샵 브랜드 제품을 사봤다. 녹도 슬지 않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역시 견물생심에 해당되는 제품. 유튭 비디오 중에 이렇게 생긴 개구리 루어로 베스 잡는 동영상을 보고 나니, 밑걸림 걱정도 안해도 되고 수면에서 멋지게 뛰어오르면서 개구리 루어를 나꿔채는 베스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하게 된 베스프로샵 브랜드 제품. 작년 여름에 테스트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한번 도 입질을 받진 못했다. 사실 내가 캐스팅한 곳에 베스가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



보자마자 구입하게 된 제품. 실제로 보면 정말 지렁이 토막처럼 잘 만들었다. 냄새는 일반 버클리 제품 냄새랑 같은데, 물에 뜨는 고무라는 것이 좀 걸리는 제품이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지렁이 토막은 천천히 물에 가라앉는 편이 입질을 잘 받았었던 기억인데, 애매한 사이즈의 바늘을 쓰면 바늘과 같이 수면으로 떠올라 버린다. 운용방법을 좀더 연구해봐야 할듯 하다.



미노우 미끼를 대체해보리라 마음 먹고 구입한 제품. 몇번인가 입질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거의 모두다 배고픔의 극치?를 달리는 락베스들이었다. 대부분의 경우엔 멀뚱멀뚱 쳐다보다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흐르는 물에 캐스팅하거나 빠른 지깅등으로 사용해야 할 듯 싶다.



거의 모든 플라이 제작에 있어서 사용된다고 볼 수 있는 공작새 깃털을 한번 사봤다. 살때 유심히 골라서 샀다고 생각했는데 가져와 보니 털이 너무 짧아 몇번을 감아도 별로 티가 나질 않는다. 분량도 꽤 많아 다시 살일이 있을까 싶긴 한데, 길이는 둘째치고 이 오묘한 반짝임?은 정말 감탄스럽다. ^^



자작 보빈으로 버티다가? 결국 구입하게 된 보빈. 역시 실통을 잡는 힘이 훨씬 더 세고 무게도 적당하여 튼튼한 플라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올해는 제대로 연어알 한번 큐어해 보리라 하고 구입한 제품. 올 연어 시즌에는 암놈을 잡아서 루스에그만 어떻게 받아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암놈은 왠만하면 그냥 놔주려고 한다. ^^



이건 사실 먹힐지 아닐지 고민을 많이 했던 제품인데, 같은 사이즈의 하드베잇 루어 값이 이 3마리보다 훨씬 더 비싸다. 그런 루어 밑걸림으로 잃어 버리게 되면 정말 아까울듯 싶다. 그래서 그 전에 한번 테스트 해 보고자 산 제품. 개인적으로 스톰사의 제품은 왠지 낚시꾼을 '낚는' 제품들이 많은 것 같다. ^^; 이것 말고도 하드 베잇 루어가 몇가지 더 있는데, 아직까진 조과가 전혀 없다. 올해는 한마리만 잡아보자. ㅎㅎ



Posted by 모루네 박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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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2014. 12. 11. 12:53


올해 초에 트루 캐내디언 아웃도어에서 산 물건들을 소개한다. 제목을 '낚였다'고 써서 마치 주인장한테 속은게 아닌가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모두 내가 '이런게 잘 먹히지 않을까' 해서 산 것들인데, 아직까지 별 조과가 없는 것들이다. ^^;; 

 

 

 

떨이 물건 모아둔 박스에서 건져낸 플라이 종합선물?셋트. 다들 그럴싸하게 생겼는데, 아직까지 그럴싸한 조과는 없다. 이중에 몇가지 플라이로 저수지에서 손바닥만한 블루길 몇마리 정도만 잡아봤다.

 

 

얼음낚시 빼고 미노우를 미끼로 사용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미노우 미끼 대신에 사용할 만한 것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 걔중에 이건 꽤 먹히겠다 싶어서 구입해 봤는데, 물속에서 물고기에게 직접 외면 당하는? 광경을 여러번 목격했다. 내가 잘 운용을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이렇다할 조과가 없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냄새도 그럴싸하게 나고 있어서, 나머지들은 지퍼락백에 고이 모셔두었다.

 

 

미노우 머리모양 지그헤드. 이것도 고무 미노우 몸통만 있으면 잘 먹히겠다 싶어 구입했는데, 역시 손바닥 만한 락베스 몇마리 조과가 전부이다. 요번 얼음낚시 때 운용법을 좀더 연구해 봐야겠다.

 

 

비슷한 사이즈의 일반 지그헤드. 요건 크래피용 고무 미끼를 끼울때 사용하고 있어서 대충 잘 쓰고 있다. 올 여름 크래피 잡는데 꽤 많은 역할을 했다. ^^ 사실 욕심안부리고 살살 했으면 잃어버리지 않고 잘 쓰고 있을텐데, 여기저기 무리해서 캐스팅을 하다가 나뭇가지걸리고, 바닥에 걸리고, 펜스에 걸리고... -_-;

 

 

잉어용 릭이라고 해서 샀는데, 가격이 좀 비쌌던 걸로 기억한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잉어 낚시 하는 것을 보면 바늘 말고도 밑밥을 저런 장치에 뭉쳐서 사용한다. 양쪽에 납추도 달려있어서 캐스팅하기에도 좋다. 몇번 써보긴 했는데 아직까지 진득히 한곳에 앉아서 아이들과 같이 낚시를 해본적이 별로 없어 이게 잘 먹히는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 언젠가 맑은 물에 잉어가 노는 것이 보일 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짬낚시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쉬워 구입했던 제품. 내년엔 꼭 조과가 생기길.

 

 

위에 잉어용 릭을 사면서 같이 샀던 잉어용 미끼. 딸기쨈 향이 강하게 난다. 끈적끈적한 반죽이 가득 들어 있다. 적당히 떼내어 돌돌 굴려서 바늘을 감싸거나 위의 릭에 덕지덕지 바르면 된다. 조과가 없으므로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_- 역시 내년엔 조과가 나와주길..

 

 

몇번 소개한 적이 있는 미스터 트위스터 님프. 이걸로 올해 수도없이 많은 퍼치와 새끼 베스, 락베스, 펌킨시드, 블루길, 크래피들을 잡았다. 아직도 많이 남았으니 내년에도 잘 쓸수 있겠다. ^^

 

한참 초보인 시절에 몇번 사용하고 봉인?해 둔 방울. 밤낚시를 한다든지 잉어낚시를 한다든지 할때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낚시엔 별로 소용이 없다. 방울이 울린뒤에 챔질을 하면 이미 늦는 경우가 대부분. 봉인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아예 가져가지 않는 편이 낚시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

 

사실 이렇게 그동안 사 모은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으면 내가 낚인 것 같은 제품들도 꽤 되지만 많은 조과를 보여주었던 물건들을 보면 그동안 낚시 다녔던 일들이 하나둘 생각이 난다. 앞으로도 갈길이 멀지만? 그동안 꽤 많은 낚시를 이렇게 저렇게 해본것 같다. 앞으로도 새로운 곳, 새로운 낚시 방법에 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

 

트루 캐내디언 아웃도어 사이트로 이동 하

 

 

Posted by 모루네 박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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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관련 생활2014. 7. 8. 11:22


 

작년 가을에 처음으로 베스 프로 샵 (Bass Pro Shops)에 방문해 보았다. 그동안은 낚시 용품은 주로 캐내디언 타이어에서 주로 해결했었는데,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은 센터피너님의 블로그를 보고 알았다. ^^ 토요일날 아이들의 피아노 학원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점심 먹기 전까지 금방 둘러보고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일단 들어가 보니 눈돌아가더라 ! 애들은 심심하다고 집에가자고 난리인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점심시간 끝날때 즈음에 집에 도착해서 마나님께 눈총을 좀 받았다. ㅋㅋ

 

 

입구에는 보트와 트레일러등 대형 장비들이 즐비하다. 입구또한 웅장...?

 

 

내부에는 대형 수조부터 각종 캠핑장비, 낚시는 물론 의류에다가... 없는게 없다. 엄마들이 나이아가라 아울렛 가면 끌고 나오기 어렵듯, 아빠들은 여기서 끌어내야 집에 갈수 있을 듯 !

 

 

아이들은 한동안 수조를 바라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 틈을 타서 잽싸게 이것 저것 구경 ! ^^ 크기에 비해 도우미들이 좀 적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기저기 리뷰를 보아도 그 점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있었다. 어쨌거나 일요일 빼고 아침 7시에 오픈하여 저녁 9시에 닫고 거의 모든 제품을 취급하는 듯. 생미끼는 그래도 다른 곳에서 구입해야 겠지만... 가끔 나오는 세일 품목도 꽤 괜찮은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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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은 소식인데,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의 대형 아울렛 매장에 베스프로샵 아울렛 몰이 입점한다고 한다. 마나님 아울렛 행차 계획?이 잡히면 모셔다 드리고 난 베스 프로샵에서 시간을 보내도 될듯. ^^ 나이아가라 쪽으로 가실 일 있으면 참고하시라. 오픈 날짜가 결정되면 여기도 올릴 예정.

 

Posted by 모루네 박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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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2014. 7. 7. 11:52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지만 낚시를 다니다 보면 타의반 자의반으로 자주 잃어버리는 것들이 있게 마련. 그러다보니 가끔 달러샵 낚시 용품 코너를 흥미롭게 지켜보게 된다. 직장에서 점심을 먹고 남는 20분을 주로 산보하는데 쓰게 되는데, 그 산보 길목에 달러샵이 하나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보곤 한다.

 

 

요건 개인적으론 대박?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 다양한 사이즈의 바늘이 작은 플라스틱 박스안에 가득히 담겨 있다. 자그마치 90개의 낚시 바늘 ! 평생쓰고 남을듯. -_- 사실 품질이 좀 의심스럽긴 했지만 1달러라서 사오긴 했는데, 가져와서 열어보니 상태 아주 좋다. ^^ 바늘 끝이나 미늘, 낚시줄을 묶게 되는 부분도 잘 만들어져 있다. 아이들이랑 팬피쉬 낚시 할때 유용하게 쓰일듯 싶다. 찾아보니 비슷한 아이템을 이베이에선 6-8불 선에 팔고 있다. 뭐, 그 제품을 흉내내어 만든게 아닐까 싶지만 이건 사고 난 뒤에 몇번 가보니 품절되었고, 다시 물건이 들어오지도 않는다. 잘 산 것 같다. ^_^

 

 

내가 갖고 있는 루어는 대부분이 크랭크베잇류 인데, 전부 lip 이 달려 있는 형태다. 아래 사진과 같이 lipless 크랭크베잇은 없어서 한번 사 봤다. 이것 역시 1불 ! 흔들어보면 소리도 잘 난다. 색깔이나 모양이 좀 의심? 스럽긴 하지만, 고이 모셔두었다가 얼음낚시 할 때 한번 써보려고 한다. ^^; 바늘 상태는 우수.

 

 

요건 좀 사고도 고개를 갸웃~ 하게 되는 제품이었는데, 작은 스피너 베잇이라고나 할까, 달려있는 고무 미노우는 작은데 바늘은 꽤 큰 스타일이다. 뭐가 잡힐까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나마 루어는 교체가 가능하므로 스피너 베잇 암(Arm) 을  구입했다는 느낌으로... ^^;

 

 

얼마전에 알게된 이름인데, 아래사진의 이런 종류의 루어를 Swedish Pimple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어떻게 유래된 이름인지는 모르나 루어 자체가 무게가 꽤 있어서, 캐스팅도 멀리할 수 있고 바늘에 고무 연어알이나 깃털같은 것을 달거나 해서 얼음 낚시에서도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낚시 샵에서 사면 뭣해도 6불이상은 주어야 할 것 같은데, 이것 역시 1불이다. 바늘 상태도 그다지 나쁘지 않아 그대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낚시 후기에서 밝히겠지만, 내개 생애 최초?로 베스를 안겨준 넘이 바로 요넘이다 ^^)

 

 

전혀 물고기 같이 생기지 않았으나 캐스팅하고 감아들이면서 물속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헤엄치는 물고기 같아 보이긴 한다. 게다가 저 반사 테잎 덕에 물속에서도 반짝반짝, 아주 잘 빛난다.

 

 

이건 jerk Bait 이라고 불리우는 종류 일텐데, 유튜브에서 이걸로 베스 낚시하는 걸 보고 한번 사 봤다. 바늘이 3개나 달려있는,꽤 큰 제품이었는데도 1불에 팔고 있다. 퀄리티는 의심?스러우나 뭐, 일단 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한번 사봤다. (한참 뒤에 알게된 사실인데, jerk bait 의 경우 베스낚시에선 늦가을에 사용한다고 한다)

 

 

아래 두가지 제품은 꽤 품질이 좋아보이는데도 1.25불에 팔고 있었다. 너무 큰 루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연어 낚시에 혹시 쓸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구입했다. 바로 밑의 것은 배 밑에 트레블 훅이 하나 더 달려 있고, 맨 밑의 것은 등에 있는 큰 바늘이 전부다. 물가에서 뚜벅이 낚시로 쓰이는 것 보다 왠지 배에서 트롤링 할 때 사용될 것 같은데, 그나마 제일 멋져? 보이는 두개만 사왔다.

 

 

싸다고 많이 사면 뭣하랴, 낚시꾼 낚시? 하는 루어이면 곤란하니, 사용해 보고 효과가 있으면 또 구입해 보려고 한다. 뭐, 그때까지 남아 있을지 없을지는 알수 없지만. 이 정도 사면 일반 낚시 샵에선 30-40불은 족히 될텐데, 10불 한장 + 잔돈 내고 나왔다. ^^ 괜히 뿌듯하다.

 

 

Posted by 모루네 박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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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2014. 6. 18. 11:44


 

여긴 달러샵이라기 보다 할인샵이라는 간판을 걸고 하는 곳인데, 회사 가는 길에 내리는 지하철역 근처에 있어서 늘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잊어버리곤 했는데 이 날은 잊지 않고 가보게 되었다. 요즘 추세?인지는 모르겠으나 달라라마에서 낚시 상품들을 가져다 놓은 뒤로 비슷한 할인샵이나 달러샵을 가면 조금이라도 낚시 관련 아이템을 꼭 볼 수 있다. 가끔 '이런 걸 1달러에 팔다니!!!' 하는 아이템들이 있어서 방문이 즐겁다. ㅎㅎㅎ 

 

 

사이즈가 좀 큰 지그헤드. 흰색과 검은색 각각 3개씩에 1불로 팔고 있었다.

 

 

요건 특이한 찌인데, 끝에 부분의 주황색 대롱은 그렇다쳐도 아래 부분이 스비벨로 되어 있다. 부력이나 무게 같은 것도 표시가 되어 있질 않다. ^^;

 

 

요런 인라인 스피너는 1불짜리나 1불에 두개 들어 있는 셋트를 어느 달러 스토어에서나 구입할 수 있다. 바늘 상태도 꽤 양호한 편이다. 바닥 걸림도 많고 나 같은 경우엔 매듭을 실수로 잘못 매서 몇개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어서 그 뒤로는 달러 스토어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 바늘 부분에 깃털을 달던지 해서 나만의 인라인 스피너를 만들어 모으는 것도 꽤 재미있다. 게다가 그걸 물고기가 물어주면 대박 !~ ^^;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두 1불 !!! ^^

 

 

이렇게 주황색 빨대만으로도 바늘을 꾸밀 수 있다.

 

 

스푼이나 루어도 꽤 있었는데, 이 정도로 참았다. ^^ 요 인라인 스피너 베잇으로 뭔가 잡게 되면 같이 포스팅해야지~

 

 

 

Posted by 모루네 박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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