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리버에서 센터핀으로 월아이를 잡았다! 지렁이를 쓰긴 했으나 점심시간이 다되어가는 대낮에 월아이를 낚다니, 역시 모든 조건이 맞으면 꼭 피딩 타임이 아니더라도 입질하는 녀석들은 입질을 한다. ㅎㅎ

 

더불어 말로만 듣던 문아이(Mooneye) 도 볼 수 있었다. 움직임이 무척 빠르고, 베스처럼 점프도 여러번 한다. 눈이 다른 물고기들 보다 꽤 큰 것을 알 수 있다. 듣자하니 성질?이 꽤 급해서, 빨리 놓아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죽기도 한다고 한다. -_-

 

돌아오는 산책로에서 꽤 큰 거북이가 산란을 준비하고 있었다. -_- 산책로 한가운데 땅을 파고 있었는데, 별 방해 받지 않고 산란을 무사히 마쳤기를 바래본다. 건드리지도 않았지만 돌아와서 찾아보니 성질이 사납고 악력이 좋아 왠만한 것들은 두동강을 낸다고 하니 더욱 조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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