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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샵

2015년 1월 두번째 세일샵 방문 어쩌다 보니 세일샵에 두번 들렀나 보다. 날짜를 보니 1월은 맞는데.. 왜 두번 간건지는 잘 모르겠다. ㅎㅎ 세일샵 가면 반드시 들리는 2불 떠리 코너. 이번엔 피어에서 연어 낚시에 딱 알맞아 보이는 스푼들이 대거 등장했다. 피어에 갈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면서 일단 지르고 보았다. -_-;; 전에도 말했지만 루어젠슨사의 스푼이 세일로 나오면 지름신이 꼭 내리는것 같다. 그나마 가격이 착해서 다행. 왠지 딱봐도 먹힐것 같지 않은가? ^^ 송어 패턴을 한 묵직한 무게의 스푼. 요건 바늘 모양과 반짝이는 모양새를 보고선 바로 사게 된 스푼. 사실 먹힐지 안먹힐지 몰라 하나만 구입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니 다들 연어 낚시에 잘 썼던거 같다. 올해는 보이지를 않으니 이미 품절된 제품이 아닌가 하는데.. 더보기
2015년 1월 세일샵 낚시 용품 지름 어쩌다? 보니 들리게 된 세일샵, 결국 구경만 하지 못하고 몇가지를 들고 나오게 되었다. -_-;; 가격이 사실 만만치 않아 사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런 미끼는 매번 생미끼로 사기도 어렵고 생미끼 가격도 만만치 않아 한번 써보기로 했다. 이렇게 말랑말랑하게 건조된 상태로 만들기가 어렵긴 하겠지만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하다. 얼음낚시와 센터핀 낚시 모두 테스트 해보았으나 그다지 만족스런 결과는 얻지 못했다. 그리고 언제부터 인가 용기 가장 자리가 가방에 안에서 눌려 깨지면서, 더 바싹 말라 버려 그야말로 미이라?가 되어 버렸다. 낚시가방에 계속 휴대하고 다니고는 있지만 계속 찬밥 신세다. ^^; 나에겐 낚시꾼 낚는 미끼로 취급되어버린 제품이다. 여러가지 색이 있었는데 그나마 하나만 사서 다행이라고 생각.. 더보기
2015년 8월 세일샵 낚시 용품 지름 간만에 반에 있는 세일샵에 들렀다가 결국 구경만 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들고 나왔다. -_-;; 일단 사고 나오면 뿌듯하긴 한데, 마음 한켠에 애매하게 남는 부담감도 무시하긴 어렵다. ^^; 센터핀 쓸때 쓰는 찌에 쓰는 고무관. 이베이나 다른데서 더 싸게 대량으로 파는 것이 있긴한데, 고무관 장사?를 할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이렇게 파는 소량으로 구입. 바늘은 송어낚시할 때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하는 레이븐 8번 바늘을 한봉지 구입했다. 오늘의 대박? 아이템은 아부가르시아 베잇 캐스팅릴. 오른손 잡이용인데다가 세일해서 49불~! 왼손잡이용이 집에 하나 있긴 한데 아무리 해봐도 적응이 안되서, 오른손 잡이용이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대부분이 100불이 넘어 그동안 포기하고 있었다. 마침 세일하길래 박스를 집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