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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낚시

2014년 6월 6일 금요일 웰랜드 리버 낚시 롱위크엔드를 맞이하여 마나님과 따님은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아웃렛 몰에 가고 난 아들과 낚시를 했다. 미끼를 사기 위해 미리 조사해둔, 세인트 캐서린에 있는 pete's tackle 가게를 간 것은 잘한일 이었다. 한국인 아주머니가 오우너라고 하신다. 에어레이터와 웜, 낚시대 끝에 다는 방울, 세일하고 있는 싱커 셋등등을 샀다. 아들을 데리고 낚시를 해야 하므로 나이아가라 월풀은 일찌감치 포기. 다음 낚시 위치 고려대상은, 차를 주차하고 성진이가 내리지 않아도 낚시를 할수 있는 곳이 있는가, 그리고 물고기의 건강 상태가 어떤가 하는 점 정도였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기점으로 북쪽과 남쪽의 수질이 다른가보다. 그래서 선택한 쪽이 웰랜드 리버 입구와 나이아가라 리버가 만나는 곳에서 강변을 따라, 드라이브가 .. 더보기
배스 오프닝을 대비한 쇼핑 내가 주로 가는 지역은 온타리오 주 중에서 Zone16 에 해당, 배스 오프닝은 이번주 토요일인 6월 28일이다. 어디로 갈까 아직도 고민 중인데, 그래도 확률을 높여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겨울부터 눈에 띄는대로 이것 저것 모아보고 있는 중이다. ^^; 달러샵에서 산 웜 셋트. 요 색깔과 아래 형광 색깔까지 해서 두셋트를 구입했다. 달러샵 치곤 가격이 센데, 낚시 가게 가격보다야 훨씬 싸다 싶어 두셋트 구입. 요거 사고 나서 배스프로 세일 전단지를 받아보니, 이거 두셋트 분량에다가 바늘까지 넣어서 더 싸게 파는 패키지 상품이 있었다. ㅜ_ㅜ 뭐.. 배스 프로샵까지 가는 것도 일이니, 일단 이것으로 만족. 다른 색깔도 있는데, 제일 자연스런 색상 한가지와 제일 눈에 띄는 색상 한가지면 되겠다 싶어 요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