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년 4월 25일 송어 오프너 낚시 낚시 시작하고 3년?만에 드디어 레인보우 트라웃 한마리 잡았다. ㅜ_ㅜ 오프너 날인데 아침에 마나님과 아드님의 의사 예약이 잡혀 있었다. 애들은 아직 감기기운이 있고 마나님도 몸편하시지가 않아서 일주일내내 조마조마, 집에 온가족을 내려놓고 그동안 봐두었던 스팟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역시 오프너 답게 사람들이 2-3미터 간격으로 늘어서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새로 산 웨이더도 개시할겸 준비를하고 나섰는데 어디로 가야할까.. 오프너 이니 댐 밑 보다는 상류로 좀더 치고 올라가 보고 싶었다. 주차장에서 위쪽으로 보이는 다리까지는 지난 겨울에 올라가 본 경험으론 너무 얕았다. 잠시 시도를 해본 뒤 작은 다리 밑을 지나 밑으로 좀더 이동해 보았다. 다리를 조금 지나면 한쪽으로만 깊어지는 짧은 구간이 있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