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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샵

2015년 4월 달러샵 낚시 용품 구매기 달러샵은 왠지 낚시 꽝치고 나면 꼭 가게 되는 느낌인데.. 이 달에도 변함없이 달러샵 방문, 뭔가 쓸만한 것이 없을까 찾아보게 되었다. -_- 이건 떡밥 같은 걸 이용할 때 편하게 쓸수 있을 것 같은 낚시 바늘인데, 이미 줄까지 달려 채비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마침 사이즈도 알맞은 것 같아 구매하긴 했는데, 과연 떡밥?을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게다가 하나하나 따로 포장이 되어 있어 정말 편리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일반 훅을 이렇게 팔면 더 많이 샀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바늘에 눈이 없는, 꽤 오래전에 사용하던 스타일의 바늘로 되어 있었다. 달러샵에 들리면 늘 한번 씩 손이가던 바늘. 8번 강화 바늘이다. 사이즈는 마음에 드는데, 아무리 강화 바늘이라지만 두깨가 좀 부담 스럽긴.. 더보기
그동안 사 모은? 낚시관련 달러샵 용품들 그동안 달러샵에서 낚시 관련 용품이랍시고 구매했던 것들을 한번 정리해 봤다. 다른 포스팅과 겹치는 사진들도 좀 있긴 하지만, 추천할 만한 것들과 그렇지 못한것들에 대해 스스로도 집고 넘어가고자 한번 정리해 본다. 사실 이 추를 처음 샀을 땐 어떻게 쓰는 것인지 잘 몰랐는데, 그럴만도 한 것이 이 제품이 너무 질이 떨어져서 였다. 제대로 된 제품은 저 고무를 살짝 당겨서 줄을 끼운 뒤 고무를 원 위치 시키면 추가 줄에 고정이 잘 되는 편이다. 이 제품을 끼우고 캐스팅 몇번하고 감아보면 추가 어디론가 없어져 버려 계속 다시 달아주어야 했었다. 마감이 좀 많이 떨어지는 제품이다. 비추. 요런 스타일 스푼으로 파이크를 많이 잡는 다고 해서 사본 제품인데, 아직까지 따라오는 파이크나 물어주는 파이크를 만나지 못했.. 더보기
달러샵 낚시 용품 쇼핑 일지 #2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지만 낚시를 다니다 보면 타의반 자의반으로 자주 잃어버리는 것들이 있게 마련. 그러다보니 가끔 달러샵 낚시 용품 코너를 흥미롭게 지켜보게 된다. 직장에서 점심을 먹고 남는 20분을 주로 산보하는데 쓰게 되는데, 그 산보 길목에 달러샵이 하나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보곤 한다. 요건 개인적으론 대박?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 다양한 사이즈의 바늘이 작은 플라스틱 박스안에 가득히 담겨 있다. 자그마치 90개의 낚시 바늘 ! 평생쓰고 남을듯. -_- 사실 품질이 좀 의심스럽긴 했지만 1달러라서 사오긴 했는데, 가져와서 열어보니 상태 아주 좋다. ^^ 바늘 끝이나 미늘, 낚시줄을 묶게 되는 부분도 잘 만들어져 있다. 아이들이랑 팬피쉬 낚시 할때 유용하게 쓰일듯 싶다. 찾아보니 비슷.. 더보기
새로운 달러샵에서 건진 낚시 아이템들 여긴 달러샵이라기 보다 할인샵이라는 간판을 걸고 하는 곳인데, 회사 가는 길에 내리는 지하철역 근처에 있어서 늘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잊어버리곤 했는데 이 날은 잊지 않고 가보게 되었다. 요즘 추세?인지는 모르겠으나 달라라마에서 낚시 상품들을 가져다 놓은 뒤로 비슷한 할인샵이나 달러샵을 가면 조금이라도 낚시 관련 아이템을 꼭 볼 수 있다. 가끔 '이런 걸 1달러에 팔다니!!!' 하는 아이템들이 있어서 방문이 즐겁다. ㅎㅎㅎ 사이즈가 좀 큰 지그헤드. 흰색과 검은색 각각 3개씩에 1불로 팔고 있었다. 요건 특이한 찌인데, 끝에 부분의 주황색 대롱은 그렇다쳐도 아래 부분이 스비벨로 되어 있다. 부력이나 무게 같은 것도 표시가 되어 있질 않다. ^^; 요런 인라인 스피너는 1불짜리나 1불에 두개 들어 있는 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