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낚시 자료2014. 7. 7. 11:17


 온타리오주에 살면서 낚시를 시작한 것은 작년이 처음인데, 그동안 다녀 본 곳은 손에 꼽는 것 같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관계로 누구랑 같이 가는 것이 영 힘들다. 직장 동료나 친분이 있는 분들과도 시간약속을 맞춰 보려하면 꼭 그 전날즈음에 일이 생겨 약속이 깨진다. 그래서 늘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 익숙해져 버렸다. ^^

 

 또 하나 나만의 낚시 패턴이 생겼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기 좋은 곳으로 포인트가 한정된다는 것이다. 화장실이 근처에 있어야 하며 주차하고 걷는 범위가 그리 넓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이 낚시에 싫증을 내면 간단히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도 근처에 있어야 한다. -_-;; 사실 낚시는 혼자 다녀본 셈이라 정보도 거의 없지만 정보를 물어볼 만한 사람도 없다. 그래서 늘 구글 검색, 구글 지도 검색이 전부였는데, 유튜브 채널들을 두루두루 살피다 보니 재밌는 채널 한가지를 알게 되었다. 이름도 특이한 WTF.

 

 

 

 Where To Fish ? 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Ratnak Vann 이라는 사람이다. 순전히 검색하다 알게된 채널이다. 낚시를 가는 곳 마다 간단한 정보와 함께 잡히는 어종에 대한 것도 간단히 수록한다. 토론토 근방으로 열심히 낚시다니는 사람인 것 같다. ^^ 주로 배스나 크라피를 대상 어종으로 하는 것 같은데, 스핀캐스팅 릴과 지그헤드 + 고무 미노우 또는 튜브 조합으로 꽤 잘 잡는다. 뭐, 물론 동영상을 편집하여 고기가 잡히는 부분만 봐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빈도수를 생각해 봤을 때 꽤 높은 확률로 물고기를 낚는 것으로 보인다. 난 고무튜브나 미노우로는 잔챙이들 밖에 못잡아 봤는데, 운이라기 보다는 실력도 꽤 있는 듯 싶다. ^^

 

 어쨌거나 새로운 곳을 찾거나 탐색 지역을 넓혀보고 싶을 때 가끔 확인해 보는 유튜브 채널중의 하나이다. 내가 이미 가본 곳들을 보여주거나 하면 반갑기도 하고, 누구든 낚시를 좀더 하면 할수록 '포인트' 라고 인식되는 곳이 비슷해 지는 것 같기도 하다. ^^ 또한 나같이 까다로운 낚시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괜찮은 장소들이 많이 소개되는 편이다.

 

 새로운 낚시터를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 ! ^^ 위 이미지를 누르면 WTF 채널로 이동한다.

 

Posted by 모루네 박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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