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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프로 샵

베스 프로샵 BassPro Shop 낚시 용품 지름 #2 요즘 들어 플라이 만드는 것에 재미가 들리다 보니 이것 저것 재료가 아쉬워진다. 좀더 익숙해 지고 조과가 있기 전까진 투자?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왠지 이것들은 꼭 있어야 할것 같다 는 생각이 들어 구입하게 되었다. -_-;; 님프 스타일 플라이를 만들때 빠지지 않는 금속 비드 헤드. 아무래도 적당한 것을 다른 곳에서 찾을 수도 없거니와 금속 비드를 구한다 하더라도 바늘 끝을 통과하여 바늘눈에는 빠지지 않고 걸려 있을 만한 비드를 찾기는 더 어려울 것 같아 한번 구입해 봤다. 순서가 거꾸로 된 것 같기도 하지만 최근에 올린 플라이 들 중에 금속 헤드가 있는 넘들은 다 이걸 사용한 것이다. 이건 충동? 구매에 가까운데.. 늘 지그 헤드 같은 걸 만들면서 머리를 형광색으로 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 더보기
선물로 받은 베스프로샵 BassPro Shop 기프트 카드 베스프로샵 Bass Pro Shop 20불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받았다. ^^ 회사에서 팀별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하기로 했는데, 제비뽑기를 하여 선택된 사람에게 누가 준 것인지 알리지 않고 선물을 주는 것이다. 사실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막상 선물로 낚시관련된 것을 받게 되니 너무 기뻤다.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누가 준것인지 알고 싶다고 했더니 평소에 인사도 잘 안하고 지내던 직원에게 받은 것 이었다. 선물 준비할 때 난 그냥 내맘대로 준비했는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 조사를 하고 준비한 것을 알게되니 왠지 쑥쓰럽다. 요즘은 나나 내 가족에 대해서만 깊은 신경?을 쓰고 다른 사람들에겐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지낸것 같아 더욱 부끄러웠다. 2015년에는 좀더 시야를 넓혀 행동해야 겠다. ^^ 기프.. 더보기
베스 프로 샵 (Bass Pro Shops) 방문 작년 가을에 처음으로 베스 프로 샵 (Bass Pro Shops)에 방문해 보았다. 그동안은 낚시 용품은 주로 캐내디언 타이어에서 주로 해결했었는데,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은 센터피너님의 블로그를 보고 알았다. ^^ 토요일날 아이들의 피아노 학원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점심 먹기 전까지 금방 둘러보고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일단 들어가 보니 눈돌아가더라 ! 애들은 심심하다고 집에가자고 난리인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점심시간 끝날때 즈음에 집에 도착해서 마나님께 눈총을 좀 받았다. ㅋㅋ 입구에는 보트와 트레일러등 대형 장비들이 즐비하다. 입구또한 웅장...? 내부에는 대형 수조부터 각종 캠핑장비, 낚시는 물론 의류에다가... 없는게 없다. 엄마들이 나이아가라 아울렛 가면 끌고 나오기 어렵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