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장비2014. 12. 1. 14:11


 

요즘들어 몇주째 낚시를 못가고 있으니 몸이 근질거려 죽겠다. -_-;; 얼음낚시를 가기위해 작년부터 모아둔 장비?들을 살펴보면서 오늘도 나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올해도 플래셔나 어거 같은 장비들은 아무래도 구입하긴 글렀다. 일단 보관해둘 장소도 없거니와 아이들을 데리고 그런 얼음낚시를 하는 건 아직은 어려운 일이다. 조금더 크면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싶어 나중에 장만 하리라 생각은 하지만... 얼음낚시용 텐트에 난방기구, 조리기구 까지 준비하려면 아무래도 머나먼 날의 이야기개 될 것 같다..

 

 

요건 작년에 뭣도 모르고 샀던 얼음낚시용 윌리엄 루어. 가벼운 대신에 루어 바디 중간에 날카로운 바늘이 양쪽으로 두개씩이나 튀어나와 있다. 물속 액션도 괜찮은 느낌인데, 플래셔가 없으면 무용지물 인 것 같다. 매번 갈때 마다 운용해 봤으나 아무런 입질도 받질 못했다.

 

 

달러샵 효자상품? 루어 한가지. 이걸로 베스도 걸어봤고 나름 달러샵 구입용품 중에 본전 뽑은 것 중의 하나. 무게도 제법 나가는데, 바늘 끝에 작은 미끼 하나 달아서 내려 보내면 펄치 잡을 때도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다. 얼음낚시 나가게 되면 후기에 올려보도록 하겠다. ^^

 

 

작년에 심코에서 대형어종을 건졌다는 사람들이 모두 립리스 크랭크 베잇류로 재미를 보았다고 해서 역시 달러샵에서 구입한 크랭크 베잇 중 하나. 여름에 여러번 써봤는데 물속 액션 느낌은 좋지만 아직까진 물고기를 걸어보질 못했다. 이번 얼음 낚시에 뭔가 걸려주길 바란다. -_-;

 

 

요건 잉어 낚시 같은 것 할 때 쓰는 밑밥 통이라고나 할까, 파이크 낚시 등에서도 이런 걸 쓴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번에 한번 테스트해 보려고 한다. 여름에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필름 통을 이용해서 밑밥통을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 밑걸림으로 한번 만에 잃어버렸다. -_-; 얼음낚시때 밑걸림은 없겠지만 밑밥을 정말로 뿌리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 직접 테스트 해 보려고 한다.

 

 

베스프로샵에서 세일하길래 한번 구입해 본 제품. 사이즈도 작고 바늘 끝에 작은 미끼를 달아 흔들면 좋은 효과를 볼것 같아 구입하긴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이번에 처음 구입해본 스프링 바버. 작년 얼음낚시에 아이들에게 준 낚시대에 일반 찌를 달아주어 정말 불편하게? 낚시를 했었다. 난 내 손에 직접 전달되는 입질 느낌이 좋아 찌를 사용하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주는 낚시대에 요 스프링 바버를 달아주면 잘 쓸것 같아서 구입.

 

 

올 여름에 보트에서 낚시하다가 얼음낚시대를 분질러 먹었다. 그리하여 구입한 두개의 얼음 낚시대. 12.99 불에 베스프로샵에서 두개를 구입했다. 빨간색과 녹색. 아이들 전용이 될 낚시대들이다. ^^

 

 

얼음 건져낼 국자도 구입. 작년엔 손으로 떠서 했는데, 손도 시리고 잘 떠지지도 않고.. 아무래도 이게 편할 듯 싶다. 미노우 미끼 건질때도 유용하게 쓰일 듯.

 

 

이건 캐내디언 타이어에서 8불?에 구입한 제품인데, 이번에 요긴하게 쓰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은 나무 막대기에 감아둔 낚시줄을 손으로 얼음구멍에 내려서 손으로 낚시를 했었는데, 이렇게 줄을 감을 수 있는 얼레가 있으면 관리나 보관도 편할 것 같아 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캐내디언 타이어에서 우연히 찾을수 있었다. 제품 퀄리티를 봐선 8불이 꽤나 비싸보이는데, 일단은 편하게 쓸것 같아 구입.

 

 

 

 

제품을 뜯어서 박스에 넣고 찍어 보았다. 반짝반짝, 곤충 날개 느낌도 나고 잘 물어 줄 것 같이 생기긴 했는데, 내가 물린 건? 아닌지 모르겠다. ㅋㅋ

 

 

요건 지인에게 기증 받은? 고무 미끼인데, 사이즈가 얼음 낚시에 적합 할 것 같아 따로 담아 두었다. 요번에 지그헤드에 달아서 한번 써보려고 한다.

 

 

요건 올해 봄에 낚시 전시회에서 산 제품. 유튭에서 프로들이 홍보겸 낚시하는 동영상을 통해 처음 접해 봤는데, 물속 액션 느낌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다. 거의 일년 만에 사용하게 되는 셈. 과연 얼마나 조과를 올려줄지 기대된다. ^^

 

 

뜯어보니 사이즈에 비해 무게가 꽤 나간다. 다른 것 없이 그냥 줄끝에 달아 내려 보내면 될 것 같다.

 

 

요건 정말 작은 지그헤드. 작년에 얼음 낚시 나간 날 중에 물고기들은 뻔히 보이는데 입질이 뜸했던, 아주 추운 날이 있었는데, 그런 날엔 좀더 작은 미끼로 좀더 섬세하게?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입질을 받을수 있다하여 준비해 본 것들이다. 여기저기서 귀 동냥 받은 것으로 이것저것 돈을 쓰긴 했는데, 올해가 지나면 판가름이 날것 같다. ^^;

 

 

일단 얼음 낚시는 밑걸림에 대한 부담이 적어 채비를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걱정도 적은 편이다. 채비를 얼음 구멍 바로 위에서 달다가 빠뜨리는 불상사? 만 조심하면 된다.

 

 

저 위의 지그헤드에 달면 좋을 것 같아 같이 사 두었던, 아주 작은 사이즈의 야광 고무 미끼. 물고기 몸통 처럼도 보이고 작은 새우처럼도 보인다.

 

 

역시 이번 씨즌에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려고 한다.

 

 

요것도 올해초 낚시 전시회에서 구입한 루어. 유튭 비디오 보다가 '이거다!' 싶어서 기억해 두었다가 사두었는데, 너무 큰걸 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입질 한번 받질 못했다. 바늘이 꽤 크다. 왠지 요놈으로 제대로 낚시를 하려면 플래셔가 있어야 할 것 같다.

 

 

뒷면의 설명만 봐선 환상의? 루어다. ^^;

 

 

이건 일반 낚시 때 사용하려고 구입해 둔 것인데, 한번도 입질을 받지 못했다. 모양봐선 정말 잘 물을 거라 생각했는데, 맑은 물에서 낚시해 봐도 물고기들이 뻔히 쳐다보다가 그냥 돌아가 버린다. 이번 씨즌에 사용해 보고 정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가 결정 될 듯.

 

 

이 님프 고무 미끼로는 펄치, 블루길, 락베스 등등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 실물 님프를 본적이 없어 얼마나 비슷한지는 알수가 없으나 어떤 경우엔 물에 들어가자 마자 물고기들이 경쟁적으로 물던 날도 있었다. 이번 씨즌에 유용하게 쓸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이건 지인에게 기증? 받은 물건들 중의 하나인데, 스윔 베잇이긴 하지만 사이즈가 아주 작고 펄치 패턴이라 왠지 얼음낚시에서도 먹힐 것 같아 하나 만이라도 가져가 보려고 한다. 줄을 매는 곳의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잘만 움직이면 펄치 새끼 같아 보일 것 같다.

 

 

뒤늦게? 지인에게 기증받은 스프링 바버. -_- 앞서 구입한 스프링 바버만 리턴하러 베스프로샵에 가는 것도 큰걸음 하는 것이라서 그냥 요것과 함께 번갈아 써봐야 겠다.

 

 

전에 구입해 두었던 피커렐 릭. 이번에 펄치 낚시 가면 한번 제대로 써봐야 겠다.

 

 

요건 작년 얼음낚시 시즌에 만든 자작 2 Way 스플리터. ^^; 모형 박스안에 두었던 강철선 몇가닥을 찾아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참고해서 만들어 보았다. 작년엔 저 끝에 다는 스넬훅을 너무 길게 만들에 물속에서 자꾸 엉켜 올라오는 문제가 있었는데, 올해는 짧게 만들어서 사용해 보려고 한다.

 

 

같은 방식으로 만든 2호 스플리터.

 

 

지인에게 기증 받은 것과 내것을 모아 함께 찍어 봤다. 립리스 크랭크 베잇들.

 

 

그동안 모아 둔 것들과 역시 지인에게 기증 받은 스푼들.

 

 

이건 달러샵에서 구입한, 조금 큰 스윔 베잇들인데 한번 가져가서 액션을 보려고 한다. 영 별로면 여름에나 써야할 듯.

 

 

이건 친구에게 선물 받은 립리스 크랭크 베잇중 하나인데, 좀 크기가 크고 물에 뜨는 것 같아 한번 테스트 해 보려고 한다.

 

 

생각해 보니 제일 밑의 펄치 패턴 스윔베잇도 갖고 있던 것이 생각나서 다시 찍어본 사진. 하나 더 있었는데 이번 연어 시즌때 방파제에서 밑걸림으로 분실 했다. ㅜ_ㅜ

 

 

작년 얼음 낚시에서 좋은 조과를 보여준 펄치 패턴의 작은 라팔라 지깅랩. 위의 한두사이즈 큰 지깅랩은 나중에 거의 시즌 끝날때 새로 구입한 놈이다. 이걸 구입하고 단 한번의 출조 뒤 얼음 낚시를 접어야 했어서 큰 놈으로는 아무런 조과를 얻지 못했다. 올해 한번 기대해 본다.

 

 

왼쪽의 트레블 훅은 베스프로샵에서 세일할 때 구입해 둔 것이고 오른쪽의 연어알 패턴 루어는 지난 포스팅에서 자작해 둔 것이다. 작년 얼음낚시때 특이하게 심코에서 이런 연어알 패턴 고무 미끼나 루어로 펄치를 꽤 잡을 수 있었다. 그래서 올해도 준비해 본 것인데 사용할 기회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올해도 큰 변함없이 헛 오퍼레이터들이 서비스 하는 곳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 만약 날씨가 좀 좋다면 이동하면서 낚시를 해보고 싶은 욕심은 아직도 있다. 그렇게 되면 썰매와 어거는 필요할 것 같은데, 과연 해볼수 있을지 어떨지. 중고로 구입하고 아직 제대로 사용도 못해본 피시 파인더도 있는데. 이번에 써볼수 있으면 좋겠다. 얼음이 두껍게 얼 그날만 기다리고 있다. ^^ 과연 해가 바뀌기 전에 얼음 낚시를 해볼 수 있을까 ?

 

 

Posted by 모루네 박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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